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urn(딥 퍼플) (문단 편집) == 상세 == 보컬 [[이안 길런]]이 빠지고 [[데이비드 커버데일]]이 들어오고, 베이스인 [[로저 글로버]]가 빠지고 [[글렌 휴즈]]가 합류한 MK3 상태에서 만들어진 앨범. 1974년에 발매되었다. 타이틀 곡인 'Burn'과 'Mistreated' 두 곡이 주목을 받았다. 앨범 곡들이 블루스나 소울에 기반을 둔 느린 템포가 대부분으로, 스피디하다고 느낄 수 있는 곡은 타이틀곡 'Burn'과 'You Fool No One'밖에 없다. [youtube(jgbf03MJyS4)] 타이틀 곡 'Burn'은 각 멤버들간의 역량 대결이 불을 뿜는 곡으로 손꼽힌다. 그래서 mk3시대 [[Highway Star]]가 아니라 이 곡이 늘 라이브의 오프닝이었다. 2, 3기의 여타 곡들과 마찬가지고 기타와 키보드의 솔로가 둘다 존재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토미 볼린이 합류했던 MK4 시절 Come Taste the Band Tour 때는 건반 솔로가 먼저 나오고 기타 솔로가 나중에 나오는데, 심각한 약쟁이였던 토미 볼린은 헤로인 부작용으로 이미 한쪽 팔이 마비되어 연주능력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에 존이 특별히 배려해서 기타 솔로와 건반 솔로 파트를 바꾼 것이다.] 허나 전체적으로는 키보드의 존재감이 매우 강한곡이며 사람들이 Burn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라면 ~~휴즈의 악!악!악!악!과 함께~~역시 특유의 해먼드 오르간 솔로에 이어 ARP Odyssey 아날로그 신디사이저까지 동원한 [[존 로드|로드]]의 솔로구간이라 할 수 있겠다.[* 미스터 빅이 리메이크한 번에선 베이스 속주로 웬만한 속주 기타리스트는 관광태우는 괴물 [[빌리 시언]] 옹이 오르간 솔로구간을 베이스로 쳐버렸다.] 그렇다고 리듬은 점잖냐, 이안 페이스의 드러밍도 두드러진다고 할 수 있다. 커버데일의 보컬 구간때 힘을 싣는 페이스의 폭타도 정말 어려운 파트로 각자 당대 최고의 실력자들이 한 곡에 역량을 모두 쏟아붓는단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 그래서 여러 밴드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다시금 연주되는 곡 중 하나다. 새로 합류한 데이비드 커버데일의 묵직한 성량과, 베이스 겸 세컨 보컬인 글렌 휴즈 특유의 펑키한 베이스 라인과 고음이 인상적. [youtube(KM7hsVXLAfY)] 이외에 'Sail Away', 'You Fool No One',[* 이안 페이스의 [[카우벨]] 인트로가 돋보이는 그루브 곡] 'Mistreated' 등 여러 곡들이 있고, 1974년 캘리포니아 라이브(California Jam 1974)에서 처음 공연하였다. [youtube(mttKiO9Up14)] 캘리포니아 잼 라이브 실황영상. Burn의 첫 라이브 무대로, 이때 보여준 휴즈의 샤우팅이 이후 라이브의 표준 사양이 될 정도. 펑키 소울, 블루스 적인 리듬은 암시만 하고('Mistreated' 등) 다음 앨범인 "[[스톰브링거#s-4.1|Stormbringer]]"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youtube(Hk1eC9SGeCo)] 딥 퍼플이 2기 멤버들로 재결합한 뒤로는 단 한 번도 부른 적이 없었다.[* 단 1989년부터 1992년까지 [[조 린 터너]]가 보컬로 들어왔을때 3기 시절의 곡인 'Burn'을 부른적이 있었다. ] 2기 보컬인 [[이언 길런]]은 자신의 재직 시절 곡들 외에는 1기시절의 Hush 만 불렀다. 그나마 [[글렌 휴즈]]가 존 로드 추모 공연에서 [[브루스 디킨슨]]과 같이 공연하였다. 세월이 흘러도 글렌휴즈의 고음은 여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